넵튠 신작 '라인: 픽사타워 쇼핑퍼즐' 일본 정식 출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라인 라이브 캡처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국내 게임업체인 넵튠의 모바일 신작 '라인: 픽사타워 쇼핑퍼즐'이 일본 시장에서 예약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현지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정식 출시일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르면 다음 달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다.
라인은 4일 디즈니 재팬과 공동 서비스를 진행하는 모바일게임 '라인: 픽사타워 쇼핑퍼즐' 현지 예약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넵튠이 개발한 이 게임은 일본 인기 크리에이터 모구(MOGU)가 그린 픽사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장르는 퍼즐이다.
'라인: 픽사타워 쇼핑퍼즐'은 넵튠이 앞서 선보인 '프렌즈타워'와 동일한 퍼즐 방식을 취하고 있다. '가게 운영+탑 쌓기'로 이해하면 쉽다.
라인은 이날 오후 라인 라이브를 통해 디즈니 신작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4' 프리미어를 겸한 '라인: 픽사타워 쇼핑퍼즐' 공개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