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7년 만에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모델로 재발탁 됐다. 전 씨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안티에이징 헤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제공

세월 지나도 20대처럼 빛나는 머릿결…'안티에이징' 제품 홍보

[더팩트｜이진하 기자] LG생활건강이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틴'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7년 만에 다시 발탁했다.

전지현은 지난 2001년 출시된 엘라스틴의 첫 모델로 발탁된 이후 11년간 함께 호흡했다. 대표적인 광고 카피 "엘라스틴 했어요"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전지현은 세월이 흘러도 빛나는 머릿결을 유지한다는 콘셉트로 안티에이징 헤어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

LG생활건강 측은 "전지현은 지금도 변함없는 여신 머릿결을 유지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트렌드를 앞서가는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를 추구하는 엘라스틴의 지향점과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재발탁했다"고 밝혔다.

jh311@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