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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이슈&주가] 셀트리온, 탄탄한 실적과 성장성 '기대'…'매수' 유지
입력: 2019.05.27 09:36 / 수정: 2019.05.27 09:36
한화투자증권은 27일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셀트리온 제공
한화투자증권은 27일 셀트리온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셀트리온 제공

실적 성장세 '지속'…업종 내 최선호주

[더팩트|이지선 기자] 셀트리온이 탄탄한 실적과 함께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한화투자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8만 원을 제시하고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595억 원, 영업이익 4927억 원, 당기순이익 3855억 원을 전망한다"며 "별도기준 매출액은 1조 873억 원을 예상하며 각 제품들 매출도 충분히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실적이 좋은 것에 더해 향후 서장성도 높은 것으로 봤다. 신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2030년까지 매년 1개 바이오시밀러 런칭을 목표로 연구 중이다"라며 "올해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한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 출시가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0년에도 렘시마SC의 유럽출시가 예정돼있으며 2021년에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2022년에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유럽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설비도 1공장 증설이 마무리되면서 현재 19만 리터를 확보했으며 3공장 12만 리터 증설과 CMO 8만 리터 활용으로 총 39만 리터 생산능력을 확보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동사의 올해와 내년 추정 매출액과 평균 성장률은 각가 40.%, 64%로 추정된다"며 "이를 감안하면 높은 가치평가 적용은 타당하다고 생각해 업종 내 최선호주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atonce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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