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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하이클래스 소형 SUV 렌더링 최초 공개
입력: 2019.05.14 09:21 / 수정: 2019.05.14 09:21
기아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렌더링을 14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제공
기아차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렌더링을 14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제공

기아차, 하반기 글로벌 출시 앞둔 소형 SUV 렌더링 공개

[더팩트 | 서재근 기자] 기아자동차(이하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와 유럽, 중국 등 전 세계 시장에 출시 예정인 '하이클래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첫 번째 외장 렌더링을 14일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의 새로운 글로벌 소형 SUV는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인 젊은 감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은 물론 탑승자의 감성적 만족감까지 고려한 첨단 신기술의 조화에 집중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아차는 앞서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신규 글로벌 소형 SUV의 이상적인 이미지를 제시한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를 공개해 본격적인 신차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전면부는 대담한 롱후드 스타일과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범퍼 캐릭터라인을 강조했고,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연결되는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 강인한 이미지를 살렸다.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연결되는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이클래스 소형 SUV'의 후면부는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정교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연결되는 테일게이트 가니시를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특히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LED 라이팅과 헤드램프와 유사한 그래픽의 LED리어 램프를 적용하는 등 전면과 후면을 아우르는 '시그니처 라이팅'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차는 신규 하이클래스 소형 SUV 출시를 통해 '스토닉'과 '쏘울',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에 이르기까지 글로벌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부합하는 SUV 라인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기아차 신규 글로벌 소형 SUV는 글로벌 고객들의 다양한 선호와 지역별 요구 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 다양한 현지 특화 디자인 등이 적용돼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소형SUV는 밀레니얼 세대 가 선호하는 '젊은 고급감'을 강조한 하이클래스 SUV모델이다"며 "RV프로페셔널 기아차의 새로운 시그니처 모델로 최상의 상품성을 갖춰 글로벌 SUV 시장에서 돌풍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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