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858회 로또당첨번호 1등 9명 각 22억…자동 구매 '압도적'
입력: 2019.05.12 00:00 / 수정: 2019.05.12 00:35
858회 로또당첨번호 1등 구매 방식은? 로또 858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9명이다. 이중 8명은 자동,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858회 로또당첨번호 복권을 구매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858회 로또당첨번호 1등 구매 방식은? 로또 858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9명이다. 이중 8명은 자동, 나머지 1명은 수동으로 858회 로또당첨번호 복권을 구매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858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 자동 8명·수동 1명

[더팩트│성강현 기자] 9명이 '로또 대박의 꿈'을 이뤘다.

11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858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9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22억234만 원이다. 858회 로또 당첨번호 1등 구매는 자동이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9명 중 8명이 자동으로 로또858회 당첨번호를 샀다. 나머지 1명은 수동이다.

858회 로또당첨번호 1등 자동 당첨자 8명이 로또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서울 3곳, 충북 1곳(같은 곳에서 자동 2게임 당첨), 충남 1곳, 전북 1곳, 전남 1곳이다. 수동 1명은 충남에서 나왔다.

전회차인 로또857회에서는 수동으로 로또당첨번호로 구매한 당첨자가 자동보다 많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40회차 만에 처음 있는 일로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4일 추첨한 85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5명이었다. 1등 구매는 수동 8명(실질적 6명 추정), 자동 6명 그리고 반자동 1명이다. 로또복권 당첨번호를 맞춘 수동 수가 자동보다 많은 경우는 2018년 7월 28일 추첨한 817회차 이후 처음이었다.

하지만 857회 로또당첨번호 수동 당첨자가 배출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동시에 3게임이 연속 당첨돼 동일인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857회 로또당첨번호 행운아는 15명이 아닌 13명이 된다. 수동으로 로또복권을 구매하는 이들 중 일부는 같은 6개 번호로 여러 게임을 동시에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9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온 로또858회 당첨번호는 '9, 13, 32, 38, 39, 43' 등 6개이며 각 22억234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858회 로또 당첨번호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로또 858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 9명에 이어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1명으로 각각 8057만 원을 받는다. 로또 858회 당첨번호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075명이며 159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858회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10만6176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858회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은 178만9295명이다.

동행복권 로또 당첨번호 조회 결과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