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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회 로또당첨번호 1등 구매 방식은?…'수동이 40회차 만에 자동 이겼다'
입력: 2019.05.05 00:00 / 수정: 2019.05.05 00:00
857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15명 아닌 13명? 로또 857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5명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15명이 아닌 13명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857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자 15명 아닌 13명? 로또 857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5명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15명이 아닌 13명이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857회 로또당첨번호 1등 당첨, 수동 8명(실질적 6명 추정)·자동 6명·반자동 1명

[더팩트│성강현 기자] 15명이 857회 로또 '대박의 꿈'을 이룬 가운데 수동으로 로또당첨번호로 구매한 당첨자가 자동보다 많았다. 이는 40회차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하지만 857회 로또당첨번호 수동 당첨자가 배출된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동시에 3게임이 연속 당첨돼 동일인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857회 로또당첨번호 행운아는 15명이 아닌 13명이 된다. 수동으로 로또복권을 구매하는 이들 중 일부는 같은 6개 번호로 여러 게임을 동시에 구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85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5명이며, 당첨금액은 각 12억8491만 원이다. 857회 로또 당첨번호 1등 구매는 수동 8명(실질적 6명 추정), 자동 6명 그리고 반자동 1명이다.

4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857회 로또당첨번호 1등 구매 방식은 수동이 자동을 앞질렀다. 이는 2018년 7월 28일 추첨한 817회차 이후 처음이다.
4일 동행복권이 추첨한 857회 로또당첨번호 1등 구매 방식은 수동이 자동을 앞질렀다. 이는 2018년 7월 28일 추첨한 817회차 이후 처음이다.

로또복권 당첨번호를 맞춘 수동 수가 자동보다 많은 경우는 2018년 7월 28일 추첨한 817회차 이후 처음이다. 당시 수동은 6명, 자동은 2명, 반자동은 1명이었다. 하지만 당시에도 수동 당첨자 배출된 1곳에서 동시에 5게임이 연속 당첨돼 같은 인물일 것이라 예상이 나온 바 있다.

857회 로또당첨번호 1등 수동 당첨자 8명(실질적 6명 추정)이 로또 복권을 구매한 장소는 서울 2곳, 경기 4곳(이중 3곳은 같은 곳), 그리고 충북과 전북이 각각 1곳이다. 자동 6명은 서울 2곳, 대전·경기·강원·경남 각 1곳이다. 반자동 1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이날 추첨 결과 로또857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는 '6, 10, 16, 28, 34, 38' 등 6개이며 각 12억8491만 원의 당첨금을 받는다. 857회 로또 당첨번호 조회 2등 보너스 번호는 '43'이다.

로또 85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5명(실질적 13명 추정)이며,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2명으로 각각 5181만 원을 받는다. 로또 857회 당첨번호 조회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367명이며 135만 원씩을 받게 된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 로또85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4개를 맞힌 4등은 11만1971명이며,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로또857회 당첨번호 조회 결과 3개가 일치한 5등은 183만3940명이다.

동행복권 당첨번호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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