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외식·놀이공원 등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제공 |
어린이·가족 고객 위한 혜택 '풍성'
[더팩트|이지선 기자] 현대카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외식·놀이공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소비가 특히 많아지는 5월에 맞춰 카드 혜택을 잘 활용하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먼저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대형마트에서 완구류를 구매할 때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이마트에서는 5월 6일까지 현대카드로 완구류를 7만 원 이상 구매하면 1만 원을 할인해주고, 지정된 인기 완구구매 시 5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마트에서도 완구류 7만 원 이상 결제시 1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홈플러스에서는 10만 원 이상 결제시 2만 원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워터파크나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고객은 M포인트를 활용한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월드에서는 종합이용권 구매시 장당 가격 70%를, 에버랜드와 서울랜드는 자유이용권 구매 시 가격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주요 워터파크에서도 30~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에서도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빕스와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도미노피자, 파파존스, 피자헛, 생어거스틴 등의 식당에서 이용금액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계절밥상과 제일제면소, 올반, 투썸플레이스 등에서도 20~30%까지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쇼핑도 경제적으로 할 수 있다. 티몬에서 5월 1일, 홈앤쇼핑에서 5월 13일 하루동안 이용금액의 50%는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고 정관장에서도 5월 3일부터 7일까지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5월 한 달간 롯데인터넷면세점에서는 매주 화요일에는 결제금액의 50%, 화요일 이외 날에는 20% M포인트 결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현대카드는 오는 5월 24일부터 코스트코 결제가 오픈돼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코스트코 멤버십을 보유한 현대카드 회원이면 현대카드 앱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샤넬 플립백(20명), 오메가시계(30명) 등 선물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 5월 특성에 맞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시기에 맞춘 쇼핑과 외식, 나들이 혜택을 잘 활용하면 경제적이고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