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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로 치킨 배달'…미세먼지 감축 동참하는 프랜차이즈 업계
입력: 2019.04.25 19:09 / 수정: 2019.04.25 19:12
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곳이 서울시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오는 2025년까지 배달용 오토바이를 모두 전기이륜차로 교체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 /더팩트 DB
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곳이 서울시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오는 2025년까지 배달용 오토바이를 모두 전기이륜차로 교체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사진은 기사와 무관 /더팩트 DB

프랜차이즈·배달업체, 서울시와 배달용 오토바이 전기이륜차 전환 MOU

[더팩트|이민주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가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한다. 오는 2025년까지 배달용 오토바이(엔진이륜차)를 모두 친환경 전기이륜차로 전환하기로 했다.

프랜차이즈·배달업체 6곳(한국맥도날드·한국피자헛·교촌F&B·우아한청년들·메쉬코리아·바로고)과 서울시는 지난 24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생활도로 오염원 저감을 위한 '전기이륜차 전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이륜차는 총 44만6000대로 이중 약 10만 대가 배달용이다. 이번 MOU를 통해 6개 업체는 올해 안으로 1050대의 엔진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교체하기로 했다. 또 2025년까지 나머지 엔진이륜차를 모두 전기이륜차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6개 업체는 노후 엔진이륜차를 교체하거나 이륜차를 신규 구매할 때 전기이륜차를 우선 구매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전기이륜차 교체 수요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고 이를 적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또 서울시는 환경부, 산업자원통상자원부, 이륜차 제작사와 협력해 전기이륜차의 주행거리 향상, 배터리 용량 증대 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MOU에 참여한 맥도날드는 25일 오는 2021년까지 맥딜리버리에 사용하는 이륜차 1400대 전량을 전기이륜차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이날 "업계 최초로 배달용 이륜차의 100%를 전기이륜차로 교체하겠다"며 "친환경 정책을 선도하는 프랜차이즈 업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달 대행 서비스 업체인 '바로고'도 이번 협약을 통해 배달용 엔진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전환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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