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인 오늘(7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의 모습. /더팩트 DB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4월 정기 휴무는 14일과 28일[더팩트 | 신지훈 기자] 휴일인 일요일을 맞아 대형마트의 영업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4일 첫째 주 일요일인 7일에는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업체 대부분이 정상 영업한다.

국내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둘째‧넷째 주 일요일에 의무적으로 쉰다.

이에 4월을 기준으로 이번 달 휴무일은 14일과 28일이다.

외국계 할인마트인 코스트코는 둘째‧넷째 일요일이 정기 휴무일이며 양력 새해 첫날인 1월1일, 설날과 추석 당일도 쉬고 있다.

다만 각 업체별 휴무일은 지자체 협의와 지역 점포별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한편 대형마트의 자세한 휴무일정은 각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gamj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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