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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사외이사에 신충식 전 농협금융회장·김세진 서울대 교수 선임
입력: 2019.03.27 08:58 / 수정: 2019.03.27 08:58
기업은행은 27일 신충식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기업은행은 27일 신충식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27일 주주총회서 결의

[더팩트|이지선 기자] IBK기업은행이 신충식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27일 IBK기업은행은 주주총회를 열고 두명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안을 의결한다. 이번 신충식 전 농협금융 회장과 김세직 서울대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으로 기업은행은 정관에서 정한 사외이사 정족수 4인을 모두 채우게 된다.

신 전 회장은 농협중앙회 종합기획시, 금융기획부 등을 거쳐 지난 2012년 농협은행 출범 당시 초대 지주회장 겸 은행장을 맡았다. 금융 관련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농협은행이 안정적으로 자리잡는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14년간 거시경제와 금융 정책 개발활동을 수행한 경제학자로 학문 및 경제에 대한 충분한 실무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으로 전문성 있는 이사회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안정된 지배구조와 내실 있는 이사회 운영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tonce5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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