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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주총①] "해당 병원 다녔지만 불법 투약은 안 했다"
입력: 2019.03.21 10:50 / 수정: 2019.03.21 11:06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해 해당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정한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1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해 "해당 병원을 다닌 적은 있지만 보도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정한 기자

호텔신라, 21일 이부진 사장 프로포폴 투약 의혹 부인

[더팩트 | 장충동=신지훈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과 관련한 한 언론사 보도에 대해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부진 사장은 21일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지난 2016년 왼쪽 다리에 입은 저온 화상 봉합수술 후 생긴 흉터 치료와 눈꺼풀 처짐 수술, 소위 안검하수 수술을 위한 치료 목적으로 (자세히 기억나지 않으나 수차례 정도) 해당 병원을 다닌적은 있지만 보도에서처럼 불법 투약을 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이 아닌 추측성 보도를 확대 재생산하지 않도록 간곡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일 뉴스타파는 이부진 사장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H성형외과에서 마약류인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했다는 증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gamj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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