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데이트 앞두고 관련 페이지 공개, 신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 참여 눈길[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PC온라인 신작 '리니지 리마스터'를 오는 27일 출시한다. 20일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다운 페이지를 공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용자들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카운트다운 페이지에서 신 서버 사전 캐릭터 생성에 참여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출시와 함께 모든 이용자에게 '리니지 리마스터' 30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해 분위기를 띄운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그래픽·전투·사냥 등 PC온라인게임 '리니지'의 모든 부분을 발전시킨 역대 최대 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다.
'리니지 리마스터'는 풀HD급으로 시각 효과를 발전시킨 '그래픽 리마스터'가 대표적인 특징이다. 35가지 기능(몬스터 사냥·아이템 구매 등)을 지원하는 'PSS(플레이 서포트 시스템)', 서버 vs 서버가 격돌하는 '월드 공성전',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 서비스 '예티' 등도 갖췄다.
'리니지 리마스터' 사전 예약은 오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겐 'TJ's 쿠폰'이 지급된다. 이용자는 'TJ's 쿠폰'으로 '아이템 복구권'과 'TJ의 선물 상자'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TJ의 선물 상자'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각인)' 1000개와 나발급 무기 획득 기회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