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한 달 만에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달성했다. /넥슨 제공 |
글로벌 사전예약 돌입 26일 차 기록, 21일 국내외 정식 서비스 시작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 모바일 신작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이 사전예약자 300만 명을 넘어섰다.
19일 넥슨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모집을 시작한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사전예약 참가자는 7일 차 100만 명, 18일 차 200만 명을 기록했다. 출시 이틀을 앞두고선 300만 명을 돌파했다.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은 넥슨 대표 PC온라인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를 모바일로 재해석 한 캐주얼 아케이드 게임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상대방을 물 풍선에 가두어 터트리는 원작의 재미는 계승하면서도 3D 그래픽·신규 게임 모드 등으로 차별화했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오는 21일 한국을 포함해·홍콩·마카오·동남아시아·남미·오세아니아에서 8개 언어로 정식 서비스 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정식 버전에서 6가지 종류의 게임 모드와 슈퍼 스킬·정수 시스템 등 전략 요소로 실시간 대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치장 아이템과 프로필 공간을 활용해 개성도 표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