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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LG그룹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 현장조사
입력: 2019.03.19 17:49 / 수정: 2019.03.19 17:49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LG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현장조사에 나섰다. /더팩트 DB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거래위원회가 LG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해 현장조사에 나섰다. /더팩트 DB

㈜LG·LG전자·LG화학·LG상사·판토스에 조사관 보내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LG그룹의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관련해 현장조사에 나섰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국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등에 조사관 30여 명을 보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대상은 지주회사인 ㈜LG를 비롯해 LG전자, LG화학, LG상사, 판토스 등 그룹계열사 5곳이다.

이번 조사는 LG그룹 계열 물류회사인 판토스에 그룹 차원의 부당지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공정위는 LG그룹의 판토스 부당지원에 대한 신고를 받고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거래법상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은 총수 일가 지분이 상장사의 경우 30%, 비상장사는 20% 이상인 곳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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