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2019년 첫 캐빈승무원 공채 시작
  • 서재근 기자
  • 입력: 2019.03.05 10:01 / 수정: 2019.03.05 10:01
에어서울이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올해 첫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 접수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이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올해 첫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 접수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13일까지 신입 승무원 공개 채용[더팩트 | 서재근 기자] 에어서울이 2019년 첫 신입 캐빈승무원 공개 채용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며, 에어서울 채용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1·2차 면접전형, 체력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는 4월 내 입사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4월 내 입사가 가능한 지원자로,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2019년 첫 정기 공채로, 지원자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채용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신규 항공기 도입 시기에 맞춰 이에 따른 적정 인원을 선발할 것이다. 열정 넘치고 개성 가득한 인재들의 많은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likehyo85@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