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U+모바일tv에 '3·1운동 영화 특집관'을 마련, 독립운동 영화를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대한독립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
LG유플러스, U+모바일tv 앱에 '3·1운동 영화 특집관' 마련
[더팩트ㅣ서민지 기자] LG유플러스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대한독립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1일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해 자사의 모바일 영상 플랫폼 'U+모바일tv'에서 일제 시대 배경의 독립운동 영화를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대한독립만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시대의 독립운동 관련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하고자 기획됐다.
U+모바일tv 앱 내 이벤트관에 배치된 '3·1운동 영화 특집관'에서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다. 최근 개봉한 '말모이'를 비롯해 '군함도', '밀정', '암살',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등 총 26편을 제공한다.
이달까지 영화를 보고 '좋아요' 버튼을 누르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U+모바일tv 100만 원 쿠폰(1명), 10만 원 쿠폰(2명), 1만 원 쿠폰(100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중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주영준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많은 고객이 영화를 시청하고 함께 3·1운동 독립투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