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가 27일 디즈니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디즈니팝'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선데이토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애니팡'으로 유명한 선데이토즈가 1년여 만에 모바일 신작을 선보인다. '디즈니'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디즈니팝'이 그 주인공이다.
선데이토즈의 올해 첫 출시작인 '디즈니팝'은 3매치 퍼즐을 풀면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즐기는 방식을 내세웠다.
이 회사는 27일 인스타그램을 비롯해 구글·애플 마켓에서 '디즈니팝'의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출시일은 오는 4월 초가 유력하다.
'디즈니팝'의 사전 예약은 게임 재화와 쿠폰·경품으로 자발적인 공유를 끌어내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대표적으로 예약에 참여한 신청자 모두에게 게임 재화와 자사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쿠폰을 준다.
이성현 선데이토즈 팀장은 "이번 이벤트는 신청자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