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벚꽃놀이 시즌을 맞아 26일부터 오는 3월 4일까지 '벚꽃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어서울 제공 |
에어서울 3월 4일까지 '일본 편도 노선 할인 행사'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취항지의 벚꽃 개화 정보와 더불어 특가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봄나들이 여행객들의 발길잡기에 나섰다.
에어서울은 벚꽃놀이 시즌을 맞아 26일 오전 10시부터 '벚꽃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벚꽃 특가는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시즈오카, 요나고, 삿포로, 오키나와, 도야마, 다카마쓰 등 8개 노선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특가 기간은 오는 3월 4일까지다. 탑승 기간은 27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후쿠오카 4만9700원부터 ▲오사카 4만9900원 ▲ 시즈오카, 요나고 5만9900원 ▲삿포로, 오키나와 6만1400원 ▲도야마 6만9900원 ▲다카마쓰 7만200원 부터다.
벚꽃 특가는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