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847회 당첨번호 1등 8명. 제846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8명이다. 각각 25억2084만6657원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로또847회 당첨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맞힌 2등 40명[더팩트│성강현 기자] 제84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부산 지역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8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전체 8명 중 3명이 이 지역에서 로또를 구입했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의 약 38% 수준이다. 배출 지역은 부산진구와 연제구(2명)였다.

추첨 결과 제84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2, 16, 26, 28, 30, 42'로 나타났다. 자동과 수동 방식을 선택한 사람은 각각 7·1명으로 나타났다. 6개 모두 맞힌 주인공 8명은 각각 25억2084만6657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22'이 일치한 2등은 40명으로 각각 8402만8222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443명이다. 각각 137만5821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11만4324명이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번호 3개 일치)은 185만7205명이다.

동행복권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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