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또846회 당첨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맞힌 2등 69명[더팩트│성강현 기자] 제846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서울과 경기도 지역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846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전체 13명 중 6명(서울 3명·경기 3명)이 이 지역에서 로또를 구입했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의 약 46% 수준이다.
추첨 결과 제846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5, 18, 30, 41, 43, 45'로 나타났다. 자동과 수동 그리고 반자동 방식을 선택한 사람은 각각 8·4·1명으로 나타났다. 6개 모두 맞힌 주인공 13명은 각각 15억9688만 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8'이 일치한 2등은 69명으로 각각 5014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1997명이다. 각각 173만 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10만6009명이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번호 3개 일치)은 179만7728명이다.
동행복권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