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산운용사 4곳 정회원 승인…회원총수 413개사
  • 지예은 기자
  • 입력: 2019.02.12 11:21 / 수정: 2019.02.12 11:21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일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4개 자산운용사의 가입을 승인했다. 사진은 강정구 자일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조규훈 나눔자산운용 대표, 장수진 유레카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송종헌 자일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진종언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김윤회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왼쪽부터). /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한국금융투자협회는 12일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고 4개 자산운용사의 가입을 승인했다. 사진은 강정구 자일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조규훈 나눔자산운용 대표, 장수진 유레카자산운용 대표,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 송종헌 자일이파트너스 공동대표, 진종언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김윤회 라이언자산운용 공동대표 (왼쪽부터). /한국금융투자협회 제공

나눔자산운용·라이언자산운용·유레카자산운용·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 등 4곳[더팩트ㅣ지예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며 회원총수를 413개사로 늘렸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열어 4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나눔자산운용, 라이언자산운용, 유레카자산운용,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이다. 4개사는 정회원으로서 금투협 총회 출석 권환과 의결권을 부여받게 됐다.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 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게 됐다.

나눔자산운용은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리스크 관리과 투자솔루션을 통한 기대이익을 최선의 가치로 삼고 있는 회사다. 라이언자산운용은 파생상품, 주식 및 대체투자 분야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맞는 유연한 전략으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유레카자산운용은 철저한 바텀업 리서치를 통한 혁신 기업 및 성장주 발굴에 집중하며, 펀더멘탈과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투자를 지향한다. 지알이파트너스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상업시설 특화운용사로서 대구 삼성생명과 합정 삼성화재 빌딩을 인수, 저층부 업무공간을 상업공간으로 개발 운용하는 등 밸류 애드 인베스트먼트에 주력하고 있다.

j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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