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러쉬'가 1년에 단 한 번 뿐인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프라인 행사는 7일부터 11일까지이며, 온라인 행사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러쉬 홈페이지 캡처 |
'러쉬' 측 "1년에 단 한 번의 기회 5일간 진행"
[더팩트|이진하 기자] 영국 화장품 업체 '러쉬'가 프레쉬 세일로 고객 발걸음을 러쉬하고 있다.
러쉬는 7일부터 13일까지 정상가의 절반 가격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시작했다. 러쉬 할인행사는 7일부터 11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세일을 먼저 진행해 먼저 제품을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매장 앞에 줄을 서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어 러쉬 온라인에서는 9일 0시부터 13일 23시 59까지 할인행사를 시작한다. 프레쉬 세일에 판매되는 제품은 입욕제를 비롯해 헤어, 보디, 스킨케어, 비누, 기프트 등과 '2018 윈터 컬렉션'까지 포함된다. 또 프레쉬 세일 기간 중 제품 구매 수량에 제한은 고객 1인당 동일 품목에 대해 10까지 구매할 수 있다.
러쉬 측은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세일 이벤트"라며 "세일 기간 중 보유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러쉬 프레쉬 세일 기간 내 구매한 세일 제품은 교환 및 환불이 되지 않는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세일 기간이 달라 확인 후 매장을 방문해야 한다.
글로벌 브랜드 러쉬의 인기 제품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제품 러쉬 더티 스프레이가 있다. 또 다양한 색과 향을 자랑하는 러쉬 입욕제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제품 중 하나다.
은은하면서 지속력이 좋은 향기를 자랑해 많은 여성고객에게 사랑받는 대디오 샴프,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는 일명 '슈렉팩' 또한 인기 제품으로 꼽힌다.
한편, 이번 러쉬 프레쉬 세일에서 베스트 제품군인 더티스프레이와 슈렉팩(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가 세일 품목에서 제외돼 많은 소비자들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