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4회 로또당첨번호 조회 결과 서울 1등 당첨자 올 들어 최다
  • 성강현 기자
  • 입력: 2019.02.04 00:00 / 수정: 2019.02.04 01:25
로또 844회 당첨번호 1등 18명. 제84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8명이다. 각각 11억6296만 원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로또 844회 당첨번호 1등 18명. 제84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18명이다. 각각 11억6296만 원을 받는다. /동행복권 캡처

로또844회 당첨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맞힌 2등 73명[더팩트│성강현 기자] 제844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올해 들어 가장 많은 서울 지역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844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전체 18명 중 5명이 이 지역에서 로또를 구입했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의 약 28% 수준이다. 서울에서 당첨자가 나온 지역은 강서구·금천구·성북구·송파구·중구였다.

추첨 결과 제844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7, 8, 13, 15, 33, 45'로 나타났다. 자동과 수동 그리고 반자동 방식을 선택한 사람은 각각 13·3·2명으로 나타났다. 6개 모두 맞힌 주인공 18명은 각각 11억6296만 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18'이 일치한 2등은 73명으로 각각 4779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406명이다. 각각 145만 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12만78명이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번호 3개 일치)은 199만7556명이다.

동행복권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dank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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