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네이처셀, 암 치료 'NK면역세포요법' 본격화…일본서 승인 획득
입력: 2019.01.28 15:05 / 수정: 2019.01.28 15:05

네이처셀은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악성종양(암)의 치료에 대한 자가 NK세포요법에 대해 25일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승인 받았다. /네이처셀 홈페이지 캡처
네이처셀은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악성종양(암)의 치료에 대한 자가 NK세포요법'에 대해 25일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승인 받았다. /네이처셀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네이처셀은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과의 기술 협력을 통해 '악성종양(암)의 치료에 대한 자가 NK세포요법'이 지난 25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승인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후생성으로부터 '악성종양의 예방에 대한 NK면역세포 요법'을 승인받은데 이은 추가 승인이다.

이로써 네이처셀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NK세포요법을 이용해 암 예방은 물론 치료에도 나설 수 있게 됐다.

NK세포요법은 억제(비활성) 상태에 있는 환자의 NK세포를 체외로 추출해 증식·활성화한 뒤 체내로 주입해 암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세포치료법이다.

네이처셀에 따르면 NK면역세포 요법을 이용한 암 예방은 NK세포의 증식과 활성화는 환자의 혈액에서 비중원심법으로 분리한 말초혈단핵구(PBMC)에 항암 면역 단백질인 인터류킨2(IL-2) 및 NK세포에 특이적으로 자극 물질을 추가해 배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특히, NK세포를 특정 조건에서 배양함으로써 활성화를 유도하고 동시에 세포 수도 100배에서 최고 1000배까지 증가시킨 뒤 체내에 주입함으로써 암 조직을 축소하거나 또는 암 조직의 성장을 늦추는 치료법이다.

네이처셀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악성종양(암)의 치료에 대한 자가 NK세포요법에 대해 25일 최종적으로 승인 받았다. 사진은 한 연구원이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하다./픽사베이
네이처셀은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악성종양(암)의 치료에 대한 자가 NK세포요법'에 대해 25일 최종적으로 승인 받았다. 사진은 한 연구원이 연구실에서 실험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하다./픽사베이

네이처셀 관계자는 "NK세포는 활성화에 따라 공격력이 높아지는 동시에 TRAIL분자, NKG-2D 등의 암세포와 결합하는 수용체를 발현함으로써 암세포를 찾는 힘도 강해진다"고 설명했다.

네이처셀 라정찬 회장은 "줄기세포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승인받은 암치료는 일본 후쿠오카 트리니티클리닉의 책임으로 진행된다. 치료에 필요한 고활성화 NK항암면역세포는 네이처셀의 일본 관계사인 JASC가 환자의 혈액에서 분리한 NK세포를 배양·제공한다. 또한 암 환자에게는 세트당 총 6회에 걸쳐 NK항암면역세포를 투여받는 치료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네이처셀은 국내 제조센터에서도 이번에 승인받은 계획서에 따라 NK세포를 배양 공급할 수 있어 국내 보건당국의 법적 해석에 따라 한국에서 제조해 공급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고 밝혔다.

jsy@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