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9 문파대전' 본선이 이번 주말 열린다. 'PC방 랜 파티'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비무와 사슬군도 종목에서 최고 문파를 가린다. /엔씨소프트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가 오는 19일과 20일 서울 구로구 아이뎁스 PC방에서 '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2019 문파대전' 본선을 개최한다.
'문파대전'은 블레이드앤소울 이용자 커뮤니티인 '문파'간 실력을 겨루는 e스포츠 대회다. 대인전(PvP) 종목인 '2019 비무 라이징 스타'와 여러 이용자가 전투를 펼쳐 최후 생존자가 승리하는 종목인 '천라지망 속 전장, 사슬군도'로 최고 문파를 가린다.
엔씨소프트는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PC방 랜 파티' 형식으로 문파대전을 진행한다. 본선에 진출한 선수는 자신이 속한 문판의 응원단을 대회 현장으로 초대할 수 있다. 경기장을 방문한 응원단은 오프라인 이벤트 'PC방 문파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4000만 원 규모다. 이용자가 '블레이드앤소울' 홈페이지 등에서 생방송으로 공개되는 '시크릿코드'를 입력하면 선착순으로 '멸마·혼세 세트 등을 받을 수 있다. 시크릿코드를 입력한 이용자 중 추첨으로 뽑힌 이용자(600명)는 '방탄, 무적세트(신규 의상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