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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카는 2019년 상반기 차량평가사를 공개채용 한다. /케이카 제공 |
나이·성별·학력 3無 채용 방식으로 진행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이하 케이카)는 2019년 상반기 차량평가사를 공개채용 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이카 차량평가사의 주요 업무는 중고차 성능 및 상태를 진단, 가치를 평가한 후 가격을 산정해 차량을 매입하거나 전국 직영점에서 중고차를 판매하는 일을 담당한다.
케이카는 이번 공개채용에서 학력, 전공, 성별, 나이 등의 제한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방식으로 진행한다. 운전면허증을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여기에 자동차 관련 각종 자격증 및 자동차 매매관련 업무에 대한 경험이 있으면 우대한다.
신입 차량평가사는 정규직으로 채용하며 입사 후에는 약 2주에 걸쳐 중고차 사업 관련 법규 및 현황, 자동차 공학, 중고차 진단 실습 등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관련 직무의 수행 능력을 기른다.
케이카 차량평가사 공개채용 지원 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