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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열흘만에 하락, WTI 51.59달러 마감 '1.9%↓'
입력: 2019.01.12 10:38 / 수정: 2019.01.12 10:38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WTI 가격은 전일 대비 1.9% 하락한 배럴당 51.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 DB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WTI 가격은 전일 대비 1.9% 하락한 배럴당 51.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더팩트 DB

3월물 브렌트유 배럴당 60.48달러 마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국제유가가 열흘만에 하락세로 전환하며 한 주 거래를 마쳤다.

11일(현지 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1.9%(1.00달러) 하락한 배럴당 51.5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일보다 1.20달러 내린 배럴당 60.48달러로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최근 산유국들의 생산량 감축과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낙관론 등으로 지난해 12월 27일부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다 하락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 보면 서부텍사스산원유는 7.6%, 브렌트유는 6% 상승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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