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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아스텔리아' 출격, PC온라인 판 더 커지나
입력: 2018.12.14 00:00 / 수정: 2018.12.14 00:00
아스텔리아에 출연하는 캐릭터 5종 모습. 왼쪽부터 워리어·아처·로그·스칼라·메이지 /넥슨 제공
'아스텔리아'에 출연하는 캐릭터 5종 모습. 왼쪽부터 워리어·아처·로그·스칼라·메이지 /넥슨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 PC온라인 신작 '아스텔리아'가 13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8'에 나온 이 회사 PC온라인 신작 3종 가운데 가장 빠른 행보다.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는 PC온라인게임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바른손이앤에이 산하 '스튜디오8'이 개발한 이 게임은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아키에이지' 등 개발에 참여한 정현태 사단의 PC온라인 최신작이다. 넥슨은 이 게임의 국내 배급(퍼블리셔)을 맡고 있다.

오랜 만에 PC온라인게임 시장에 훈풍이 부는 상황에서 공개 서비스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르다. 정현태 스튜디오8 대표는 "많은 고민과 준비를 통해 마스터(이용자)를 찾아온 아스텔리아가 PC온라인게임 시장 흐름을 바꾸고 도약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스텔리아'는 정통 판타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을 표방하고 있다. 30종 이상의 '아스텔'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와 성장 그리고 협력 진행에 초점을 맞췄다.

각 별자리를 상징하는 소환수를 뜻하는 '아스텔'은 이 게임의 핵심 요소다. 이들은 마스터의 전투를 돕는 유닛 역할을 한다. 상황에 맞춰 어떻게 구성하고 사용하느냐에 따라 전투 양상이 달라진다.

'아스텔리아'에는 각자 다른 역할을 지닌 5개 직업(클래스)이 존재한다. 개인 전투뿐만 아니라 집단 전투를 펼칠 때도 공격과 방어 그리고 지원 등 역할을 맡아 힘을 발휘한다. 50레벨이 되면 캐릭터 진화를 통해 2차 전직할 수 있다.

넥슨은 '아스텔리아' 공개 서비스 시작과 동시에 신규 미리 보기 영상 2종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선 보스 몬스터와 캐릭터 간 1대 8 전투를 고속 촬영 기법으로 다뤘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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