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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현장] 동부이촌동 새 명소 '뉴오리진' 단독 매장 가봤더니
입력: 2018.11.28 05:03 / 수정: 2018.11.28 05:03
유한양행 뉴오리진의 첫 번째 단독 매장이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사진은 이 매장 전경. /동부이촌동=정소양 기자
유한양행 뉴오리진의 첫 번째 단독 매장이 지난 21일 문을 열었다. 사진은 이 매장 전경. /동부이촌동=정소양 기자

카페+건강식품 한 곳에…쌀쌀한 날씨 속 30~50대 북적

[더팩트ㅣ동부이촌동=정소양 기자]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아파트 단지 사이로 2층 적색 벽돌 건물이 눈에 띈다. 유한양행이 만든 건강 라이프스타일 식품 브랜드 뉴오리진의 첫 번째 단독 매장이다. 쉽게 말해서 브런치 카페와 건강식품 매장 등을 한곳에 결합시킨 복합 매장이다.

유한양행은 지난 21일 서울 동부이촌동에 뉴오리진 첫 번째 단독 매장이자 6번째 콘셉트 스토어를 오픈했다. 뉴오리진은 그간 여의도 IFC몰·잠실 롯데월드몰·현대백화점 판교점과 신촌점·하남 스타필드 등 백화점과 쇼핑몰을 중심으로 매장을 열었다. 단독 로드샵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오전 9시.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매장 안에는 이미 커피와 빵을 시킨 손님들로 북적였다. 점심시간이 되자 30~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줄지어 들어오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매장은 2층까지 만석이 되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부 고객들은 밖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기 시작했다.

27일 점심시간이 되자 뉴오리진 동부이촌점은 브런치를 먹으러 온 손님으로 1층(위), 2층(아래) 모두 만석이 됐다.
27일 점심시간이 되자 뉴오리진 동부이촌점은 브런치를 먹으러 온 손님으로 1층(위), 2층(아래) 모두 만석이 됐다.

뉴오리진의 첫 번째 단독 매장이 들어선 곳은 신동아아파트·한강대우·한가람·강촌·파크타워·용산시티파크·한강자이·한강맨션 등 약 1만 세대가 들어선 주거 지역이다. 매장 입지로는 최적인 셈이다. 주 소비자 층인 40~50대가 많이 살고 있다는 점도 체크포인트다. 이 회사 관계자는 "동부이촌동의 경우 대규모 주거 지역인데다 매장 위치도 지역 한 가운데 있어서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곳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이날 매장을 방문한 주요 고객층은 30~50대 여성들이 가장 많았다. 유모차를 끌고 매장에 방문한 한 고객은 "이 근처에서 브런치를 먹을 만한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뉴오리진이 오픈한다는 소리를 듣고 반가웠다"고 말했다.

뉴오리진 6호점 매장 직원은 "아이들을 어린이집과 학교에 보내고 오는 30대 고객부터 인근에 살고 있는 50대 주민까지 다양한 고객들이 브런치와 커피 등을 즐기러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건강기능식품의 경우에는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많이 구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오리진 동부이촌점 매장 내부 모습.  매장 내부에는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에 들어가는 원재료들을 비치해두었다. 매장 안에서 오일바(천연 비누) 체험도 할 수 있다.
뉴오리진 동부이촌점 매장 내부 모습. 매장 내부에는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에 들어가는 원재료들을 비치해두었다. 매장 안에서 오일바(천연 비누) 체험도 할 수 있다.

뉴오리진 6호점은 기존의 IFC몰과 롯데월드몰에서 선보여 호평을 얻은 △건강식품 및 스킨케어 컨설테이션존 △레스토랑존 △건강식음료를 조리하는 오픈 바와 키친 △건강·스킨케어 제품 판매존 등 네 가지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곳은 앉아서 오는 손님을 기다리기보다는 발로 뛰는 마케팅에 집중하는 점도 특징이다. 매장 기준으로 반경 2km 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덕에 고객들은 각 가정에서 매일 아침 신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배달 대상 제품은 a2우유· 자유방목 유정란·오일·식초 등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들이 배달용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뉴오리진은 동부이촌점에 이어 서울과 부산 그리고 수도권 거점 지역에 지속적으로 로드샵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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