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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랜드리테일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창립 38주년을 맞아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리테일 홈페이지 캡처 |
오후 2시 기준, 32개 지점 중 15개 지점 행사 종료
[더팩트 | 김서원 인턴기자] 21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첫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애슐리 1+1 행사 소식에 네티즌 반응이 뜨겁다.
이랜드리테일은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동안 창립 38주년을 맞아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랜드 5대 외식 브랜드 1+1' 행사 대상은 전국 NC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30여 개 점포에 입점돼 있는 애슐리, 수사, 자연별곡, 로운, 피자몰로 모두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1+1 할인 혜택은 행사 첫날인 21일 단 하루 이랜드리테일에 입점한 뷔페 매장에서 1+1 이용권을 받은 고객에게 적용된다. 이용권은 1인 1매 한정 수령할 수 있고 런치와 디너 타임에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전국 32개 지점에 한정된 행사인데다 이용권이 선착순으로 한정수량만 제공되고 수령 조건이 지점마다 상이하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선 '애슐리 1+1 수령 방법' 관련 정보가 빠르게 공유되고 있다.
이랜드리테일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후 2시 현재,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랜드리테일 점포 32곳 중 15곳에서 해당 이벤트가 조기종료된 상태다.
한편 이랜드는 지난 7일 진행한 창립 기념 쇼핑제 당일 약 30만명의 고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이랜드리테일은 이에 보답하고자 이번 두 번째 쇼핑제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