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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몰은 열흘간 약 천 개 이상의 옷과 잡화 등을 최대 75% 할인해 판매한다. 코오롱몰에서 20일부터 25일까지 파격 할인행사에 돌입했다. 사진 속 인물은 코오롱FnC '헤드' 모델 선미다. /코오롱몰 홈페이지 캡처 |
부진한 패션업계 '블랙 프라이데이'로 특수 노린다!
[더팩트｜이진하 기자] 코오롱FnC의 코오롱몰이 롱패딩 시즌을 맞이해 아웃터를 주력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오롱몰의 할인행사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 일요일까지 열흘간 이어간다.
코오롱몰은 열흘간 약 1000개 이상의 옷과 잡화 등을 최대 75% 할인해 판매한다. 코오롱몰은 이번 이벤트에 아웃도어 상품을 주력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10~20대가 선호하는 모델 선미를 내세워 젊은 소비자 층을 공략한다.
이번 코오롱몰의 할인 이벤트는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고가의 롱패딩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어 알뜰 소비족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코오롱몰 할인행사에서 득템하는 법은 무엇일까.
먼저 코오롱몰에서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회원등록이 필수다. 신규회원으로 가입하면 이 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이 제공된다. 또 휴대전화 등 모바일로 구입하는 고객들을 위해 10% 할인 쿠폰과 포인트 1만 점을 주는 혜택이 마련되어있다.
이밖에 '코오롱몰 7가지 쇼핑혜택'으로 첫구매혜택, 재구매혜택, 포인트적립, 카드혜택, 매장픽업서비스, 사이즈무료교환, 편의점배송서비스 등이 있다. 또 이달 말일까지 우리카드 청구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최대 5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오롱몰에서 득템을 하기 위해 소비자들은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옷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코오롱몰은 온라인 쇼핑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일부 제품에 한해서 키 또는 몸무게 등 다양한 체형의 사람이 옷을 입어보고 피팅해 놓은 실제 사진을 제공한다. 코오롱몰에서 제공한 제품 피딩 사진을 활용할 때 온라인 쇼핑에 실패할 확률이 줄어드는 편리함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오롱몰의 할인은 온라인에서만 진행되는 단독 이벤트다. 할인 품목은 다운재킷, 코트, 롱패딩, 지갑, 퍼키링, 머플러까지 다양하고 헤드, 쿠론 등 참여브랜드는 총 18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