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지스타 2018' 야외 전시관 모습 /카카오게임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15~18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8'에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배그)'와 '프렌즈레이싱'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
12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일반(B2C)관에 부스를 마련하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현장 방문 관람객을 위해 40인 카카오 매치를 상시 운영한다. 키오스크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곧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대기를 통해 참여할 수도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배그 라이언 영구 의상 스킨' 아이템 등이 제공된다. 승리 팀에게는 '배그 낙하산 영구 스킨'이 추가 지급된다.
오는 15일과 16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프리카TV 유명 BJ 64인이 참가하는 멸망전 시즌5도 펼쳐진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셀럽이 출연하는 스페셜 매치가 열린다.
하반기 모바일 기대작인 '프렌즈레이싱'도 부산 벡스코 야외 광장에서 전시관을 운영한다. 대형 라이언을 내세운 '프렌즈레이싱' 야외 부스에서는 무대 행사로 스텝퍼(제자리 걸음 운동기구)를 밟아 일정 RPM에 도달하는 '달려 달려씽! 스텝퍼 게임'이 진행된다.
'프렌즈레이싱' 게임을 다운 받으면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한정판 '레이서 라이언 풍선'과 'CJ제일제당 쁘띠첼 구미젤리'를 받을 수 있다. 오는 17일 오후 1시에는 4분기 중 출시 예정인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 '외모지상주의' 웹툰 원작자 사인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