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SK텔레콤은 6일 기업브랜드 캠페인이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기업 캠페인 '씨유투모로우'는 소방관·경찰관들이 5G와 IoT 기술을 활용해 구조활동을 벌이는 모습을 담아냈다. /SK텔레콤 제공 |
SK텔레콤 "ICT 기술로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겠다"
[더팩트ㅣ서민지 기자] SK텔레콤 기업브랜드 캠페인이 올해 대한민국광고대상을 수상했다.
SK텔레콤은 6일 한국광고총연합회 주최 '2018 대한민국광고대상' 방송광고 부문에서 기업브랜드 캠페인 '씨유투모로우(SEE YOU TOMORROW)'의 '소방관', '경찰관' 편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씨유투모로우'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이 인명 구조의 골든 타임을 지키기 위해 5G와 IoT 기술을 바탕으로 보디캠, 열화상 드론, 순찰카메라, 관제시스템 등을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SK텔레콤은 5G, IoT 등의 기술이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쓰여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안전을 위해 24시간 노력하는 소방관과 경찰관들의 모습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5G와 IoT 등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안전을 강화하는 '미래상'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SK텔레콤 남상일 IMC 그룹장은 "ICT 기술의 대표 주자로서 기술의 책임감과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 대한민국의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SK텔레콤의 진심을 알리고자 했다"며 "ICT 기술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