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코웨이 재인수 기자간담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종로=장병문 기자 |
웅진씽크빅, 코웨이 주식 22.17% 양수
[더팩트ㅣ종로=장병문 기자]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종로플레이스에서 열린 '코웨이 재인수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윤석금 회장은 기자간담회에서 "코웨이의 렌탈 사업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더 좋은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웅진씽크빅은 코웨이 주식 1635만8712주(22.17%)를 1조6849억 원에 양수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웅진이 코웨이를 매각한지 5년7개월 만에 다시 사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