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3분기 영업이익 2379억 원, 전 분기보다 7.7% 증가
  • 장병문 기자
  • 입력: 2018.10.26 15:50 / 수정: 2018.10.26 15:51
현대건설은 2018년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4863억 원, 영업이익 2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팩트 DB
현대건설은 2018년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4863억 원, 영업이익 2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팩트 DB

현대건설 "4분기 이후 해외 사업장서 안정적인 수익 전망"[더팩트ㅣ장병문 기자] 현대건설이 올해 3분기 매출 4조4863억 원, 영업이익 2379억 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2018년 3분기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4조4863억 원, 영업이익 2379억 원, 세전이익 1854억 원, 당기순이익 1266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7% 증가했고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영업외 수지가 개선되면서 각각 7.8%, 14.0% 성장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15.3% 감소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7.7% 증가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은 12조2646억 원, 영업이익은 6773억 원, 세전이익 7083억 원, 당기순이익은 4685억 원이다.

수주는 싱가포르 투아스 남부매립 공사, 우즈벡 나보이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등 해외공사와 세종 6-4 공동주택 개발사업, 대치쌍용 2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등 국내 주택사업 수주 등을 통해 15조9904억 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전년 말 대비 5.4% 상승한 70조3858억 원을 유지하면서 4년가량 일감을 확보하고 있다.

재무구조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부채비율은 전년 말 대비 1.1%p 개선된 116.4%,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전년 말 대비 10.0%p 상승한 193.5%를 기록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4분기 이후 쿠웨이트 알주르 LNG 터미널 공사, 방글라데시 마타바리 항만공사,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공사 등의 매출 증가에 따라 안정적 수익 창출이 전망된다"며 "현재 입찰 중인 추가 공사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향후 기술 및 수행 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익성 중심의 성장으로 시장 신뢰를 유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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