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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홈쇼핑서 사세요" 르노삼성, '트위지' CJ오쇼핑서 판매
입력: 2018.10.24 10:36 / 수정: 2018.10.24 10:36
르노삼성자동차가 24일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부터 65분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자동차가 24일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부터 65분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제공

르노삼성, 전기차 대중화 위해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CJ오쇼핑서 판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르노삼성자동차(이하 르노삼성)는 오는 28일 오후 9시 40분부터 65분간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CJ오쇼핑 방송에서 구매 신청을 한 고객들은 방송 이후 르노삼성자동차 해피콜을 통해 전국 각 지역 담당자와 상담을 거쳐 최종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해피콜 및 지역담당자와의 상담을 통해 고객들은 전기차 보조금, 문서접수 등 다소 어려울 수 있는 전기차 구매 과정 전반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진호 르노삼성 LCV & EV 총괄 이사는 "르노삼성은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선구자로서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고객 접점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 CJ ENM 오쇼핑부문과 협업으로 르노 트위지의 독보적인 장점이 고객들에게 보다 생생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르노 트위지는 국내 초소형전기차 판매의 약 80%를 차지하는 대표모델로 판매 가격은 인텐스 트림(2인승) 1500만 원, 카고 트림(1인승 및 트렁크) 1550만 원이지만,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보조금 450만~9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어 2인승 모델의 경우 구매 가격은 550만~1050만 원이다. 여기에 CJ오쇼핑 구매 혜택과 10월 프로모션까지 더할 경우 실구매 가격은 최대 450만 원까지 낮아진다.

르노 트위지의 판매가격은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CJ오쇼핑 프로모션을 더할 경우 최대 450만 원까지 낮아진다.
'르노 트위지'의 판매가격은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 CJ오쇼핑 프로모션을 더할 경우 최대 450만 원까지 낮아진다.

또한, CJ 오쇼핑에서 구매 신청을 하고 영업점에서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5만 원 상당의 CJ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출고까지 완료한 고객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정품 액세서리 특별 제공한다. 이 외에도 100만 원 할인(현금 구매 시)과 35만 원 상당의 프리미엄 윈도우 옵션 무상 제공 등 르노삼성에서 진행하는 10월 트위지 구매 프로모션 혜택을 함께 적용받을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는 복잡한 도심에서 좁은 길을 자유롭게 달릴 수 있고, 일반 자동차 한 대의 주차 공간에 세 대를 주차할 수 있다. 아울러 4점식 안전벨트와 에어백, 4륜식 디스크 브레이크를 갖춰 운전자의 안전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1회 충전으로 최대 80km를 달릴 수 있고, 가정용 220v 전기로 약 3시간 3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에 들어가는 비용은 회당 600원 수준이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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