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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서울패션위크] 이니스프리 그린 라운지 "노 메이크업도 OK" (영상)
입력: 2018.10.19 05:03 / 수정: 2018.10.19 05:03
이니스프리 체험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한편에는 이니스프리 체험존인 그린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이진하 기자
이니스프리 체험존.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 한편에는 이니스프리 체험존인 '그린 라운지'가 운영되고 있다. /이진하 기자

이니스프리 체험존 "누구나 구매 부담 없이 수정 메이크업하세요"

[더팩트|동대문=이진하 기자] 국내 최대 패션위크가 서울 동대문 DDP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각지에서 몰린 '패션피플'을 구경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패션과 뷰티의 성지에 자리 잡은 그린 라운지가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지하철 2·4·5호선이 모여있는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 출구를 나오면 눈앞에 펼쳐지는 DDP 야외공원 한편에 자리 잡은 그린 라운지가 있다. 반짝거리는 외관으로 관광객은 물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입구에 다가서다 '그린 라운지'라는 입간판과 함께 "그린 라운지는 누구나 구매 부담 없이 수정 메이크업을 하고 이니스프리 제품을 체험하는 열린 공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스킨케어 제품부터 색조화장까지 다양한 이니스프리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체험존을 들어서면 사각형의 건물을 둘러싸고 있는 이니스프리 제품들이 다양하게 기능에 따라 분류가 되어있다. 제품은 체험존에 맞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 따로 있지 않아 부담 없이 누구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많은 이용자가 사용하는 곳이기 때문에 위생 상태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매장에서 사용하는 뷰티툴은 매일 아침 살균 소독하는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

급하게 나와서 메이크업을 미처 하지 못했거나 오면서 무너진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그린 라운지. 여기에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도 예약할 수 있다. 망가진 머리도 다양한 헤어 고데기와 헤어 제품이 비치되어 있어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K뷰티의 선도주자 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공식 후원하는 서울패션위크는 20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다양한 패션쇼와 이벤트 행사로 진행된다.

jh31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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