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5시간 동안 정기점검에 나섰다. 배틀그라운드는 외딴 섬에서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와 전략을 이용하여 마지막 1명이 살아남는 순간까지 전투를 하게 되는 생존게임이다.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배틀그라운드 서버 점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5시간 동안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가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5시간 동안 정기점검에 나섰다.

2일 배틀그라운드는 공식카페와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를 통해 '[점검]10/3(수) 라이브 서버 점검 안내'를 공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PC 1.0 버전 패치노트#22'와 PUBG 자체 개발 신규 안티 치트 솔루션을 적용한다.

이로 인해 랭크 시스템 도입과 통계를 개편하고, 서버 지역 선택 기능을 삭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용자의 지역과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서버 지역이 자동 선택된다.

아울러 ‘빠른 참가’ 맵 선택도 가능해지고, 스킨 합성 시스템, 투척무기와 회복 아이템의 편의 사용을 위한 메뉴도 추가될 예정이다.

점검 진행 중에는 게임 이용이 불가하며 스팀의 경우 패치 완료 후 게임 업데이트를 해야 한다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외딴섬에서 최대 100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무기와 전략을 이용하여 마지막 1명이 살아남는 순간까지 전투를 하게 되는 생존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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