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광고모델인 래퍼 더 콰이엇이 해당 모델 1호차 고객이 됐다고 11일 밝혔다. /쉐보레 제공 |
래퍼 더 콰이엇, 트렉스 레드라인 1호차 주인공 된 사연은?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몸값만 수억 원에 달하는 슈퍼카를 다수 보유, 가요계 안팎에서 '슈퍼카 마니아'로 알려진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더 콰이엇이 쉐보레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쉐보레는 11일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광고모델인 래퍼 더 콰이엇이 해당 모델 1호차의 고객이 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 콰이엇은 광고 촬영를 마친 직후 차량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콰이엇은 "나만의 방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평소 지향하는 라이프 스타일과 트랙스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느꼈다"며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의 시크한 디자인과 단단한 기본기가 맘에 들었다"고 구매 소감을 밝혔다.
이달 초 출시된 쉐보레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은 차량 전면부에 적용된 블랙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측면부의 블랙 윈도우 몰딩과 블랙 사이드미러 커버, 레드 컬러 포인트의 18인치 블랙 알로이이 적용됐다.
한편, 쉐보레는 더 콰이엇이 프로듀서이자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쇼미더머니 트리플 세븐)' 최종 우승자에게 트랙스 레드라인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