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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 817회 당첨번호 조회 1등 9명. 제81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조회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9명이다. 당첨금은 각각 18억6847만7334원이다. /나눔로또 캡처 |
[더팩트│성강현 기자] 나눔로또가 28일 추첨한 제81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조회 결과 6개를 모두 맞힌 주인공은 9명이다. 당첨금액은 각각 18억6847만7334원이다.
이날 추첨 결과 제817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3, 9, 12, 13, 25, 43'로 정해졌다. 1등 당첨자 중 자동 방식을 선택한 사람은 2명·수동 6명 그리고 반자동 1명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점은 서울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왔다는 사실이다. 전체 9명 중 6명이 이 지역에서 로또를 구입했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의 약 67% 수준이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4'가 일치한 2등은 54명으로 각각 5190만2149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068명이다. 각각 135만5279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10만5276명이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번호 3개 일치)은 171만8171명이다.
나눔로또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