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토탈 헤어 코스메틱 브랜드 미쟝센이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아모레퍼시픽 제공 |
'4인 4색'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링…미쟝센 이미지와 부합
[더팩트ㅣ안옥희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미쟝센이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미쟝센은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과 브랜드 경험으로 트렌디하고 세련된 K-뷰티를 선도해나가는 브랜드 콘셉트와 4인 4색의 서로 다른 스타일을 보여주는 '블랙핑크'의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잘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미쟝센 브랜드 관계자는 "블랙핑크 멤버 4인의 각기 다른 매력과 감성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헤어 스타일링으로 나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미쟝센이 공개한 광고 사진에서 블랙핑크 멤버들은 '헬로 버블 폼 컬러'를 활용해 통통 튀는 4가지 트렌디 컬러(바닐라 골드, 애쉬 카키 브라운, 더스티 애쉬, 사하라 로즈 핑크)를 연출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공개한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강렬하고 개성 넘치는 무대와 걸크러시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