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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명 태운 LA행 아시아나 여객기 '타이어 결함' 회항
입력: 2018.07.09 09:02 / 수정: 2018.07.09 09:02

8일 밤 LA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한 지 6시간 만에 회항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더팩트 DB
8일 밤 LA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한 지 6시간 만에 회항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더팩트 DB

아시아나 항공, 오전 중 대체기 투입 재운항 예정

[더팩트ㅣ안옥희 기자]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가 탑승객 300여 명을 태우고 미국 LA(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중 타이어 결함으로 회항했다.

9일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8일 밤 9시 2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LA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OZ204편이 타이어 압력 결함으로 이륙한 지 6시간 만에 회항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객기에는 승무원을 포함해 300여 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아시아나 항공은 정확한 결함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은 당초 이날 오전 6시에 대체 항공편을 운항할 계획이었지만, 해당 항공편 출발이 지연되면서 오전 10시께 대체기를 투입해 재운항에 나설 예정이다.

ahnoh0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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