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스파크' 광고모델 배우 구혜선 씨가 신차 고객 인도 첫날인 5일 신형 스파크를 구매했다. /한국지엠 제공 |
'더 뉴 스파크' 광고모델 구혜선, 출고 첫날 구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한국지엠은 쉐보레 '더 뉴 스파크' 광고모델 배우 구혜선 씨가 신차 고객 인도 개시일인 5일 신형 스파크를 구매했다고 5일 밝혔다.
스스로 경차 마니아라고 밝힌 구 씨는 더 뉴 스파크 광고 촬영 당시 광고에 등장한 차량과 동일한 '미스틱 와인' 색상의 신차를 계약하고, 출고 첫날인 오늘(5일) 차량을 인도받았다.
구 씨는 "운전하기 편하고, 실생활에서 소소하게 누릴 수 있는 혜택이 많아 평소 경차를 좋아했다"며 "이번 광고 촬영을 하면서 더 뉴 스파크가 경차에 대한 편견을 깰 만큼 안전하고 믿음직하다는 것을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알게 됐고, 눈에 띄는 화사한 색상도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23일 출시된 더 뉴 스파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국내 경차로는 유일하게 충돌 테스트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포함해 안전도 평가 종합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