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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나오자마자 쏟아지는 관심, 왜?
입력: 2018.05.16 17:00 / 수정: 2018.05.16 17:57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PC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사진은 실제 플레이 화면 /게임 화면 캡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PC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을 활용했다. 사진은 실제 플레이 화면 /게임 화면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16일 정식 출시되자마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인기 PC온라인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이라는 점에서 게이머들의 기대심리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PC방 온라인게임 점유율 조사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는 지난 15일 기준 PC방 점유율 1위(38%)를 차지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 서비스는 기존 공지된 오전 10시보다 약 3시간 앞당겨졌다. 펍지주식회사는 이날 오전 6시50분경 서비스를 시작했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출시 준비가 예상보다 빨리 끝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4월 25일부터 사전 예약을 실시한 결과 정식 서비스 직전까지 400만 명을 넘어섰다.

이 게임은 PC온라인게임 버전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국내 게임업체 블루홀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와 중국 텐센트 산하 라이트스피드 앤 퀀텀 스튜디오 그룹이 함께 개발했다.

펍지주식회사는 지난 2009년 설립된 블루홀 지노게임즈로 시작해 지난해 펍지주식회사로 사명을 바꿨다. '배틀그라운드'는 이날 출시된 모바일 버전을 포함해 PC·엑스박스로 서비스되고 있다.

총싸움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외딴 지역에서 최후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게임 화면 캡처
총싸움게임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외딴 지역에서 최후 1인 혹은 1팀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 싸움을 벌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게임 화면 캡처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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