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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22일 서버 안정화 및 업데이트를 위한 롤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조이가 하향 조정됐다. /8.4 패치 하이라이트 영상 갈무리 |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롤)가 22일 점검을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롤 제작사 라이엇게임즈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에 '서버 점검 및 업데이트 안내'라는 게시물을 올리고 롤 점검에 돌입했다.
이날 롤 점검은 당초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정됐지만, 라이엇게임즈는 오전 7시쯤 '점검 완료'라는 메시지를 띄웠다. 현재(오전 8시) 게임 접속이 정상적으로 가능한 상황이다.
롤 점검은 게임 서버 안정화 및 업데이트를 위해 진행됐다. 특히 기대를 모았던 8.4 패치 업데이트가 이날 이뤄졌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와 소규모 밸런스 조정을 번갈아 가며 진행하려고 한다"며 "이번에는 진정한 의미의 첫 '대규모 패치'다"라고 설명했다.
먼저 이번 패치를 통해 마법사 아이템이 소규모 조정됐다. 새로운 마법사 아이템을 추가하고 기존의 아이템을 조정해 전체적으로 선택지를 더욱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렝가, 볼리베어, 쉬바나, 스웨인, 이블린, 제드, 조이, 칼리스타, 코그모, 탈론, 트리스타나, 트위치, 피들스틱 등 챔피언에 대한 조정도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