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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A8' 출시…이통사별 공시지원금 규모는?
입력: 2018.01.06 00:00 / 수정: 2018.01.06 00:00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A8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들이 '갤럭시A8'으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전자의 중급 스마트폰인 2018년형 '갤럭시A8'이 출시된 가운데 해당 제품의 실구매가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는 5일 2018년형 '갤럭시A8'의 공시지원금을 공개하고 판매에 돌입했다.

'갤럭시A8'의 출고가는 59만9500원이다.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과 유통점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20만~3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공시지원금을 가장 많이 책정한 통신사는 KT다. KT는 10만 원대 요금제 기준 27만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추가지원금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8만2100원으로 낮아진다.

월정액 6만 원대 요금제에 가입하면 24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제공한다. 추가지원금을 더한 실구매가는 32만3500원이다. KT는 3만 원대 요금제에는 12만 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SK텔레콤은 10만 원대 요금제에서 21만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매겼다. 실구매가는 35만1000원 수준이다. 6만 원대 요금제에는 18만2000원을, 3만 원대 요금제에는 14만6000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 고객의 경우 최대 요금제인 8만 원대 '스페셜C'로 가입하면 35만9500원에 '갤럭시A8'을 구매할 수 있다. 6만 원대 요금제에서의 구매 가격도 같다. 3만 원대 요금제의 공시지원금은 12만 원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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