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IT >게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빨라지는 '테라M' 출시 시계…공식 '탱딜힐' 세 명 누구?
입력: 2017.10.20 21:15 / 수정: 2017.10.20 21:23
테라M 리나 엘린(사진) 모습. 동료를 보호해주는 사제 역할을 맡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테라M '리나 엘린'(사진) 모습. 동료를 보호해주는 사제 역할을 맡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신작 '테라M' 출시 시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정식 서비스가 머지않았다는 뜻의 사전예약이 15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이용자 대상 이색 광고 모델 맞추기도 시작돼 출시를 재촉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테라M' 모델 맞추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자세히 보니 모델이 한 명이 아닌 세 명이다.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실루엣 이미지로 '탱커'(방어형) '딜러'(공격형) '힐러'(회복형) 역할에 꼭 맞는 모델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를 한 달여 남겨둔 '테라M'은 타 게임과 달리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 본연의 재미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탱커·딜러·힐러 캐릭터 역할이 전면에 부각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탱딜힐'은 이들을 합쳐서 줄인 말이다.

'테라M' 모델이 세 명이나 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차정현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은 "정통 협력 진행 재미를 광고에서도 전달하기 위해 탱딜힐 역할에 맞는 세 명의 모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사전예약 4일 만에 50만 명을 기록한데 이어 20일 만에 100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지난 19일 150만 명을 넘어서면서 새로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다음 달 정식 출시 전까지 '테라M'의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테라M'은 총싸움게임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블루홀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테라'와 글로벌 모바일 배급사로 입지를 구축한 넷마블의 만남으로 첫 공개 때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모바일 버전은 1000년 전 이야기를 다뤘다. 블루홀의 자회사인 블루홀스콜은 지난 2년 동안 이 게임을 개발해왔다.

shaii@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