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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장녀 정남이 결혼식' 노현정, '하객 패션' 완성 英 럭셔리 브랜드
입력: 2017.06.17 00:59 / 수정: 2017.06.17 01:00
정몽준 장녀 정남이 화촉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의 결혼식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가운데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가 참석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정몽준 장녀 정남이 화촉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의 결혼식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가운데 노현정 KBS 전 아나운서가 참석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정몽준 장녀' 정남이 결혼식에 참석한 노현정 패션은?

[더팩트│황원영 기자]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한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검은색 레이스 원피스와 지미추 그라데이션 가방으로 패션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16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가 서승범 유봉 대표이사와 화촉을 밝혔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남편 정대선 사장과 함께 정몽준 이사장 장녀 정남이 상임이사가 결혼식을 올리는 명동성당을 찾았다.

그간 단아한 한복 패션을 선보였던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검은색 H라인 레이스 원피스를 입어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정몽준 이사장 장녀 정남이 상임이사 결혼식에 참석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손에 든 가방(위)은 지미추 제품으로 가격은 128만 원이다. 신발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추정됐다.
정몽준 이사장 장녀 정남이 상임이사 결혼식에 참석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가 손에 든 가방(위)은 지미추 제품으로 가격은 128만 원이다. 신발 역시 같은 브랜드 제품으로 추정됐다.

왼손에는 지난해 F/W 시즌 출시된 영국 명품 브랜드 지미추 그라데이션 클러치백을 들었다. 가격은 128만 원으로 현재 백화점 매장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신발 역시 같은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로미 100(ROMY 100)' 제품으로 추정됐다. 가격은 94만 원이다.

이날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밝은 얼굴로 정몽준 이사장 장녀 정남이 상임이사의 결혼식장을 찾은 다른 하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녀는 정몽준 이사장 장녀 정남이 상임이사의 결혼식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크게 웃는 등 시종일관 밝은 표정이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8월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셋째 아들인 정 사장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2년 자녀의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이후 수 년간 집안 경조사에 불참했으나, 지난해 3월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기일에 남편과 모습을 드러내며 '은둔설'을 불식시켰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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