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송암 이회림 OCI 회장 '그 집'으로의 초대, 직접 가보니
입력: 2017.05.15 14:02 / 수정: 2017.05.15 14:02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 展을 개최한다. /종로구=권오철 기자

[더팩트 | 권오철 기자] OCI(대표이사 이우현)가 창업주 송암 이회림 회장(1917~2007)의 탄신 100주년을 맞아 오는 7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수송동 소재 OCI미술관에서 기념전시 '그 집'展을 개최하는 가운데 <더팩트>는 지난 13일 OCI미술관을 직접 찾았다.

송암의 사저 터에 건립한 송암회관을 전시공간으로 개조한 OCI미술관은 지난 2010년 개관한 이래 국내 작가들의 개인전 및 기획전시를 진행해 왔다.

OCI 측은 이번 전시에 대해 '미술관이 된 그의 집으로 초대한다'는 콘셉트를 담아 이번 전시를 꾸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시는 OCI미술관의 1층부터 2층, 3층으로 이어져 있어 송암의 집을 들여다 보듯 구경할 수 있었다.

현대미술 작가의 창작품 30여 점을 비롯해 산수도, 미인도 등 고미술품도 만날 수 있었다. 3층은 과거 송암의 사용하던 일상용품 등이 설치미술 작품과 조화를 이뤘다.

참여 작가는 석지 채용신, 우청 황성하, 박경종, 박종호, 양정욱, 유근택, 이우성, 이현호, 임택, 전은희, 정재호, 한상익, 허수영, 홍정욱 등이다.

kondor@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