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3’가 전래 동화 배경으로 새롭게 분위기를 바꿨다. 오는 25일까지 ‘마법의콩’ 행사도 열린다. 사진은 게임 진행 화면 /선데이토즈 제공 |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선데이토즈의 모바일게임 ‘애니팡3’가 20일 한국 전래 동화인 별주부전을 배경으로 삼은 20개 신규 퍼즐 스테이지를 선보였다.
이에 따라 ‘거북이 믹키’ ‘토끼 애니’ ‘용왕 핑키’ 등 새로운 애니팡 캐릭터 4종이 등장한다. 보스 스테이지는 새로운 번개 블록을 선보여 강력한 블록 격파를 가능케 한다.
‘애니팡3’는 임무 완료 때마다 모으는 마법콩으로 순위를 정해 선물을 주는 ‘마법의콩’ 행사를 진행한다. 증정 방식은 30명 단위로 구성된 그룹별 이용자 순위에 맞췄다.
이현우 선데이토즈 PD는 “바다 속 아기자기한 풍경을 무대로 한 이번 업데이트는 전래 동화 배경의 에피소드와 번개 블록을 이용한 새로운 보스 미션 등이 특징”이라고 전했다.